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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 뒤꿈치 홈케어 방법
비발인솔 쇼핑몰
2017-09-25 14:39:12

 " 발 뒤꿈치로 나이를 알 수 있다? "

 

 

나이가 들수록 많은 사람들이 발이 부드럽고 뒤꿈치가 매끈하게 되길 바란다. 아무리 관리를 잘 한다고 해도 수분이 빨리 없어져 푸석해 지는 부위가 발 뒤꿈치다. 특히 관리에 소홀하거나 찬바람이 불기 시작할 때쯤 되면 하얗게 일어나고 갈라져 보기에도 좋지 않을 뿐만 아니라 은근히 신경 쓰여 신발을 고를 때도 오픈힐이나 오픈토는 피하게 된다.

 


 

 

 

"미인은 하루 아침에 만들어지지 않는다. "

 

 

 

미인은 하루아침에 만들어지지 않는다는 말이 있듯, 아기처럼 부드럽고 촉촉한 발을 만들기 위해서는 많은 시간과 노력을 들여야 한다. 요즘에는 멀리 가지 않더라도 쉽게 구할 수 있는 재료나 코스메틱으로 홈케어를 할 수 있는 방법들이 많이 소개되고 있다. 각질제거와 보습에 탁월한 흑설탕을 이용한 발 마사지, 세균과 발 냄새를 잡는 베이킹 소다를 이용한 족욕은 발을 매끈하게 만들어 주는 것은 물론이고 마사지 효과까지 있어 하루의 피로를 해소시켜 주는 역할을 한다.

 


 

 

 

" 간단하고 쉽게 따라할 수 있는 홈케어 방법 "

 

 

 

 

바셀린을 건조한 부위에 바르거나 거즈에 따뜻한 우유를 묻혀 각질이 많은 부위에 올려놓는 방법도 좋다. 더 간단한 방법을 원할 경우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다양한 풋케어 관련 코스메틱을 사용하면 된다. 하지만 일상 생활을 하면서, 신발을 신고 있는 동안에도 풋케어를 원한다면 굳은살이 생기는 것을 방지하고 발에 상처가 나거나 물집이 생기는 것을 막아주는 우레탄 젤 패드나 물집방지 패드를 사용할 것을 추천한다.

 


 

 

 

" 물집방지를 위한 패드 고르는 팁 "

 

 

 

 

구두나 단화 등 신발을 신을 때 많이 이용하는 패드를 고를 때 가장 우선적으로 봐야 할 것은 당연히 발에 편하고 통증을 잡아줄 수 있느냐 하는 것이다. 시중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것이 실리콘으로 만든 패드인데, 실리콘의 경우 힘을 반대로 튕겨내는 반발력이 강해 오히려 발 통증이나 족저근막염을 악화시킬 수 있기 때문에 충격 흡수에 탁월한 우레탄으로 만든 패드를 선택해야 한다.

 


 

 

 

" 까지고 빠지고 피나는 발은 이제 그만 "

 

 

 

물집방지 패드를 선택할 때는 반영구적으로 오래 사용할 수 있는가도 봐야 한다. 일반 패드일 경우 한번 사용하면 다시 사용할 수 없어 야금야금 지갑 속 돈을 빼가는 요물단지로 전락하는 경우가 많다. 또 오래 사용할 수 없는 기능 때문에 통증이 재발하고 진물이나 피가 새어 나오는 경우도 심심찮게 경험할 수 있는데 매끈하고 상처 없는 발을 위해서는 기능이 오래가며 한 번 구입하면 오래 사용할 수 있는 것이 좋다.

 


 

 

" 진짜 동안은 발끝에서 부터 "

 

 

 

꾸준한 발 관리와 세세한 관심이 거칠고 하얗게 일어난 발을 애기처럼 매끈하고 부드럽게 만들 수 있다. 여자의 나이는 발 뒤꿈치만 봐도 알 수 있다는 말이 있듯, 진정한 동안을 원한다면 잘 보이지 않지만 가장 혹사당하고 있는 발부터 꾸준히 관리해 보는 것이 어떨까.